진도북놀이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북놀이로, 특유의 힘찬 동작에 진도 앞바다의 잔잔한 파도에서 넘실거리는 파도가 연주에 묻어날 수 있도록 구성된 군무이자 북의 신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허리에 북을 고정시키고 두 손으로 북을 치며 가락과 춤사위를 다양하게 구사하며 남성의 역동적인 모습과 때로는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진도북만이 가지고 있는 멋을 느끼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