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진흥법 시대 연 인천 국악의 새 출발 「2026 인천국악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개최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 국악인 화합과 시민 참여의 장 마련 |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서광일)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2026 인천국악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정된 국악진흥법과 2025년 제정된 인천광역시 국악진흥 조례를 기반으로 지역 국악 진흥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인천 국악인의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국악진흥법 시행령을 통해 매년 6월 5일을 국가 법정기념일인 ‘국악의 날’로 지정하여 우리 전통음악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계승·확산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증받아 국악진흥법 제정을 계기로 우리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 국악인의 권익 증진, 국악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설립된 전국 단위 국악 전문단체이다. 국악진흥회는 전국 시·도 지부를 중심으로 국악 정책 제안, 국악인 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공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악진흥법의 현장 실천 주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 지역 국악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해 6월 5일 창립되었다. 정가, 고법, 민요, 판소리, 기악, 무용, 연희, 농악,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국악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국악인의 권익 증진과 교류 활성화, 국악 교육 확대, 시민 참여형 국악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광역시 국악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제안과 국악인 의견 수렴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국악이 지역 문화정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2026 인천국악의 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지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악의 날 기념행사로 더욱 의미가 크다. 행사 1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 활동 소개, 우수 인천국악인 시상식이 진행된다.
우수 인천국악인 시상에는 인천 국악 발전과 국악진흥회 활동에 기여한 국악인들이 선정됐다. 지운하 상임고문이 공로상을 수상하며, 강영희 수석부지부장, 박금례 부지부장 겸 정가분과위원장, 최경희 무용분과위원장이 우수국악인 표창을 받는다.
이어지는 2부 축하공연에서는 정가분과의 「고가신조·우시조·송서」, 민요분과의 「배뱅이굿」, 기악분과의 「대바람소리」, 무용분과의 「살풀이」, 연희·농악·청년분과의 「사물판굿」 등 인천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인천라이브치과병원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회원 복지 증진 기반을 마련하고, 국악인 간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광일 지부장은 “국악진흥법과 인천광역시 국악진흥 조례는 국악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인천국악의 날 행사는 국악인들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시민과 함께 국악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인천국악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032-501-1454)로 하면 된다.
<행사 개요>
○ 행사명 : 2026 인천국악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 일 시 : 2026년 6월 5일(금) 오후 3시
○ 장 소 :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
○ 주최·주관 :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
○ 후 원 :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라이브치과병원
○ 주요내용 : 기념식, 우수 인천국악인 시상, 분과별 축하공연, 회원 화합행사
○ 문의 : 032-501-1454

<농악 · 연희 · 청년분과의 사물놀이 판굿 한마당>

<민요분과 유상호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한마당>
<정가분과 시조 및 가사한마당>

